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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I Got MetallicA's New Album!

|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메탈리카의 앨범이 도착했습니다.

디지팩 시디에 포함된 내용물로는
  • 허접한 메탈리카 로고 스티커
  • 핸드폰 닦을 수 있는 쿠션(?)
  • Death Magnetic 포스터
  • 그 외 몇 장의 찌라시
예상대로 디지팩은 종이 케이스로 되어 있었으며, 중간에 관모양의 구멍이 층층이 나있습니다.
로고 스티커는 꽤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붙이려고 보니 너무 허접합니다. -_-; 거기다 손톱으로 문질렀더니 로고가 지워지려고 하는듯... 결국 붙이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버렸습니다.

포스터 역시 허접~ 별다른 감흥이 없는 포스터네요. 그래도 일단은 사무실 책상 옆에 붙여놨습니다.

핸드폰 고리는 메탈리카 로고가 작게 새겨진 액정 닦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흔한 거 있잖아요. 한쪽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핸드폰 액정 닦을 수 있도록 된겁니다. 역시 별 쓸모는 없습니다.

내용물 소개는 그 정도로 하고,

들어본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 사람들이 떠들어대는대로 확실히 옛날의 느낌이 납니다! 그 느낌에 St. Anger를 짬뽕해놨다고 해야할지... 난해한 전개의 곡들이 꽤나 됩니다. 아직은 좀 더 들어봐야 알겠습니다.

IMS에 "The Day That Never Comes"가 미리 싱글로 공개되고 음질이 안좋다는 얘기들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음질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뭔가 안맞는듯한 느낌.

하지만, 초창기 노래들에서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속도감도 있고요. 대부분의 곡들이 꽤 긴편인데, 그리 지루하진 않네요.

사실 남들이 "이번 앨범은 어떻더라"고 해도 내가 듣고 좋으면 그만이죠 뭐. ^^
이제 즐겨보자구요~

[음악] MetallicA's New Album will coming soon!

|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드디어 그 분들이 오십니다. ^^*

메탈리카의 신보가 드디어 내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는 군요.
저도 오늘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초판 한정으로 포스터와 핸드폰 클리너를 끼워준다는데...
추석 연휴가 끝나야 받아볼 수 있겠군요.

이미 오래전 부터 신보에 관한 정보들이 속속 새나오고 있죠. 앨범 자켓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탈리카의 오리지널 로고를 사용한 것으로 볼 때 옛날 사운드로 회귀했다는 얘기도 있고요.

이미 싱글 "The Day That Never Comes"는 iTune Music Store에서도 판매가 시작 됐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질에 불만이 있다고 합니다. 전 아직 못들어봐서... -_-;

으례 앨범 신보가 나오면 한정판이란 이름으로 이런저런 선물(?)들을 끼워주는데요.
이번 메탈리카의 앨범은 몇 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 일반 앨범
  • 디지팩 한정판
  • 시디 3장짜리 한정판(티셔츠 등등 포함, 와우 엄청난 가격이네요)
  • 2장 짜리 LP (이건 우리나라엔 발매되지 않습니다.)
  • 5장짜리 LP 한정판! (이것도 장난 아닌 가격!)
전 디지팩 한정판을 예약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일반 앨범이랑 약 3000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디지팩이 뭔지 당췌 궁금해서 또 구글링 좀 했더니...

디지팩은 별다른 거 없이 관모양(또는 관모양이 표지에 그려진) booklet이 하나 들어 있나 봅니다. booklet의 내용은 부서진 자동차, 눈알(?), baby scan(?), "The Day That Never Comes" 싱글 표지, 비명을 지르는 사람, ... 등등의 그림이 있다는군요.

사실 전작 "St. Anger"는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어떨지요.
2년 전 잠실 공연이 아직도 머리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

[잡담] Google Chrome for Embedded System???

| 2008년 9월 8일 월요일


Google Chrome, 발표된지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 반응들도 다양한데요, 저는 이전에 Chrome과 관련된 포스팅에서, 발전 가능성은 지켜볼만 하지만, 아직까지는 Firefox를 쫓아오려면 멀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임베디드 시스템쪽에선 그게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래 그림이 보이시나요?


이 그림에서 Chrome 과 Firefox의 메모리 사용량을 주목해봅시다.
동일한 웹페이지를 보는 동안 자그마치 4~5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Firefox에는 설치된 플러그인도 많아서 단순 비교가 불가능하긴 하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나지 않나요?

이런 점에서 볼 때 임베디드 시스템용으로도 아주 금상첨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창 떠들썩한 IP-TV 등에도 웹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물론 이런 것들은 대부분 상용 웹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합니다.

당연히 소스를 볼 수 없으니 어떻게 구현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론 Firefox를 많이 참고하지 않을까 추측하는데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

아무튼 PC 에 비해 아주 낮은 사양으로 동작하는 대부분의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저 정도 차이가 난다면 Chrome은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잠시 짬을 내서 Chromium Linux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소스를 받아 빌드해봤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한 큐에 넘어가진 않더군요. 당연히 필요한 패키지들은 다 설치했습니다만, 빌드환경과 관련된 에러같은데, 좀 더 살펴봐야겠네요(저는 Ubuntu 8.04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Mac 용 소스도 받아서 빌드해봤는데, 역시나... -_-;;;

[웹질]Web Browser War! But in Korea...

| 2008년 9월 4일 목요일

어제부터 배포되기 시작한 구글 Chrome 때문에 요즘 시끌벅적합니다.
Chrome은 배포되기 전부터 만화 형식 으로 광고를 시작했었지요.
더구나 오픈소스라니!!!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


현재 MS IE8이 베타로 공개되어 있고, Firefox 역시 계속 분발하고 있는 상황이니 앞으로 브라우저 전쟁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Safari는 뭘하는건지... Apple이야 원래 비공개 좋아하고, MS Windows용도 공개를 하는 상황이니 조만간 또 뭔가 터뜨려주겠죠?

그래서 저도 설치해봤습니다.
현재 Mac, Linux, MS Windows XP(Vista)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지라 동시에 배포되길 기대했지만, 욕심이었고, MS Windows 용만 발표됐습니다.

다행히 Mac 과 Linux용도 조만간 발표한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인터넷에 Chrome에 대한 기사가 워낙 많은지라 기능이나, 속도 등에 관한 얘긴 접어두고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1. 빠르다. Chrome > Firefox3 >= Safari >MS IE7 순으로 느껴집니다. 일부 사이트에선 순서가 뒤바뀔수도 있다는군요.
  2. 심플하다. 보시다시피 깨끗하죠. ^^;
  3. 검색창이 없어졌다. 언젠가부터 보통 웹브라우저 화면 오른쪽 상단에 붙기 시작한 검색창이란게 아예 없어졌습니다. 대신 주소입력창에서 모든걸 처리! 전 이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MS IE7도 물론 가능하고, Firefox에서도 물론 가능합니다. (그럼 검색창은 왜 있는거지???) 하지만, 약간씩은 다르네요. Firefox의 스마트 주소창을 좀 더 보완한 느낌입니다.
  4. 그 외 탭이나 창을 열면 자주 가는 사이트나 최근 열어본 사이트를 스냅샷으로 보여준다던가, 최근 북마크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네요.
  5. 하지만, RSS를 보여주는 기능은 아직 없나봅니다. 어떤 분 말씀으론 RSS보기도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방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_-;

결론은,...

당분간은 Firefox를 주력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Firegesture, Foxmark 등등 주옥같은 플러그인에 익숙해져버려 다른 웹브라우저 쓰기가 너무 불편해졌습니다. 특히 종료 후 재실행을 해도 이전에 열어놨던 탭들이 고스란히 모두 열리는 점도 엄청 편하고요.

그래서 현재는 Windows, Linux, Mac 모두 Firefox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쇼핑, 인터넷 뱅킹아니면 MS IE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져버렸습니다. ^^;

브라우저 전쟁은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에선 과연 얼마나 먹힐까요?
제아무리 구글이 날고 긴다고 해도 Active X라는 성벽이 버티고 있는 한 우리나라는 당분간 “글쎄 올시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 실정에도 맞도록 만들겠다는 얘길하고 있고, 현재 한국인 개발자들이 작업중이라고 하고, 실제로 Active X를 지원하겠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소스의 웹브라우저가 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그 많은 Acvive X 기반 웹사이트들이 하루아침에 샤삭~ 바뀔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좌우지간 요즘 WIPI와 관련된 이슈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인터넷 환경이 여러모로 일반 사용자(소비자)들의 애를 먹이고 있군요.

하루빨리 비 IE 계열 웹브라우저를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잡담] Project Management???

| 2008년 9월 2일 화요일
요즘 심심풀이 및 개인적인 관심으로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솔루션 또는 툴들을 살펴보는 중입니다.
사실 이런 쪽에 관심은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전혀 문외한이라, 이런 저런 웹질을 통해서 정보를 모아보는 중입니다.
갑자기 왜 그런 쪽에 관심을 가지냐고는 묻지마세요. ^^;


첫 번째 솔루션은 Basecamp 되겠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웹기반 협업 개발 환경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몇가지 기능은 유료로 등록해야 하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꽤 사용하나 봅니다.
재미있게도 http://www.whybasecampsux.org 라는 Basecamp를 까대는 사이트도 있는 걸 보면 사용자가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단, 한글사용시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Basecamp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Twincamp라는 것도 있네요.
지인의 말씀으로는 Basecamp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냥 Basecamp의 한글버전으로 봐도 무방할 듯... 향 후 유료 회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서비스도 한다는군요.
"팀장을 위한 팀 업무 관리 서비스" 라는 광고 문구는 아무리 봐도 웃기네요. ^^;


FishEye는 위 서비스들과는 약간 다른 성격의 것입니다.
버전관리시스템 추적 시스템이라고나 할까요? 소스 파일에 대한 commit 통계나 저장소 탐색, 향상된 diff 기능,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관련된 여러가지 리포트 생성 등등... 한 마디로 현재 프로젝트, 구체적으로 소스 코드들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듯 합니다. CVS, SVN, Perforce 등과 연동된답니다.

이 외에도 Collabnet 이라는 것도 있고, 협업 개발 환경은 아주 많이 있겠지요. 버그 추적 시스템도 넓은 의미에서는 그런 부류인것 같기도 하고요.

결론은 요런 것들을 잘 묶어서 체계적으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뭐 그렇단 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