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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질] 40 Impressive Ambigram Logos for Inspiration | DesignBeep

|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트위터 하다가 대칭형 문자 로고 디자인을 모아둔 사이트 정보가 있어 소개합니다.


볼만한게 많네요.
다만, 억지로 맞출려고 하다보니 로고 문자 자체에 대한 시인성은 좀 떨어지는 것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대충 어떤 것인고 하니, 아래 그림 같은것들인데, 마음에 드는 것 몇 개를 소개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Sun Microsystems의 로고가 최고!

[독후감]공짜를 이기는 방법

|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아이폰 구입이후 책 읽을 시간이 줄었다는 말을 많이하고 다닙니다만 그래도 보고 싶은 신간 서적은 꼬박꼬박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은 드렸으나 ㅎㅎ

요즘은 출퇴근 기간동안 트윗질 + "프리(free)" 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공짜에 관한 책입죠. 저자는 공짜 경제와 함께 비트의 경제를 같이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전 경제가 물질을중심으로 한 것이라면 현재는 생산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또 무한대로 생산할 수있는 정보를 바탕으로한 공짜 경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표주자는 잘 아시다시피 구글입니다. 구글의 이런 공짜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이미 여러가지 시험이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신규 기업이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로는 성공하기 힘들게 되는 거겠죠. 하지만 구글이 모든 걸 할수도 없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언제나 틈새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바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게 될텐데 이미 페이스북은 구글만큼 성장한 거 같기도 합니다.

구글 얘기만 하다 말았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공짜 전략들을 구경하실 수 있으니 관심있다면 필독하시길!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hone

아이폰으로 해보는 블로깅

|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네 저도 아이폰 샀습니다 ㅎ 앱을 검색하다보니 블로깅 툴도 있더군요. blogspot 용 블로깅 도구가 없을까하고 찾다보니 별로 좋진 않지만 있긴 하더군요. 암튼 아이폰이 생활 패턴도 바꿔버리네요 ㅎㅎ 길게 쓰긴 힘들어 사진 하나 추가하고 이만 줄입니다



(금요일마다 회사앞 도로는 너무 막혀서 교대역까진 걷는게 빠르다능~)

[삽질] Moblin to Android

|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요 장난감 같은 놈이 도데체 뭐길래... -_-;;;


잊혀질만하면 하나씩 올리게 되는군요. 그 만큼 글쓰기는 귀찮은 작업인가봅니다. ^^;
며칠전 업무와 관련된 큰 변화 하나,
몇달간 팀에서 집중해오던 Moblin을 일단 현재 상태에서 스톱하고 Android 체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Moblin 역시 가능성있는 플랫폼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용 플랫폼으로는 아직까지 갈 길이 멀고,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캐리어, 폰 제조사들은 이제 안드로이드 아니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까지 Moblin은 이 자리에 비집고 들어갈만한 수준이 안되는군요.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대세는 Android라고 주장해온만큼 환영할만한 일이고 이력관리나 앞으로의 전망으로 볼 때 잘 된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Android 역시 마냥 장미빛 미래만 있는건 아니겠지요. 벌써 경쟁사들은 저만치 앞서간 상황에서 저희 팀은 후발주자이고, 게다가 구글이 워낙 많은 걸 해놔서 돈이 될만한 틈새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Android 하부 시스템에 관한 업무를 맡을 것 같습니다. Java는 해본적도 없으니... ^^; 얼마간은 또 열심히 공부해야겠군요.

[지름신] Snow Leopard 출시되었으나...

|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 최신형 눈 표범! >

드디어 shipping일이 가까웠네요. 이번 박스 디자인은 전혀 애플 스럽지 않은데다 버전 10.6임에도 10.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라고 강조하는듯 여러모로 말이 많습니다.

우선 가격을 보면 MS 윈도우즈 보다는 저렴하지만, 애플에서 책정한 환율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미국은 $29인데 한국은 45,000원, 여전히 1400원대의 환율이 적용된 가격이라니... -_-;

< 그 간의 박스 디자인과 완벽하게(?) 차별화된 디자인, 출처:Gizmodo>


그리고 아직까진 여러 가지 문제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올라오는 소식들은 바람개비가 한참 돌아간다거나, 호환 애플리케이션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리테일 버전이 GM과 같은 버전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Gizmodo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현재 최신 빌드는 10A435인데, ZDNet에서는 GM 버전인 10A432 일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Tiger 발표때도 최신 버전은 8A432였으나 정작 박스에 담긴 것은 8A428이었다는 군요.

리테일 버전이 한시적인 판매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전 버전의 선례로 볼 때 당분간은 계속 판매가 된다고 하니 일단은 좀 두고 볼 생각입니다. ^^;

[잡담]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방법

|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A weak coder becomes a strong coder by reading code and writing code - every day, for fun."

KernelTrap에서 인용된 한 마디 입니다.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실천하기 힘든 말입죠.

항상 교훈으로 삼아야할 말씀 같습니다.

[독서]Hard Code,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 쌍벽을 이룰 또 하나의 역작!

|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무나 구구절절 옳은 말씀 뿐이라 100%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저자 에릭 브레히너는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는 동안 보고 경험했던 부조리들에 대해 적나라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한 사람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대놓고 까대는 저자도 대단하지만, 이런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게 해준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대인배!!! ㅎㅎ~

물론 결론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라고 맺고 있긴하지만, 회사 외부에서는 알기 힘든 걸끄러운 에피소드들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어지는 회의, 말 안듣는 부하직원, 사사건건 트집잡는 상사, 월화수목금금금(죽음의 행진)...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군요.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내에서 벌어지는 이런 부조리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 대한 의견과 함께,

- 사내 인간관계(정치)
- 직원 관리(사람 뽑는 법)
- 경력 관리
- ...

등 S/W 관련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또는 겪을) 문제들에 대해 폭 넓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책을 읽는 동안은 푹 빠져있지만, 다 읽고 나면 금방 잊어버려서 좋은 책을 읽어도 머리 속에 오랫동안 그 내용이 남아있지는 않은 편인데, 이 책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내용은 이미 잊었지만, 테스팅 관련 내용과 팀장과의 관계에 관한 내용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그 내용이 제일 재미있었고요).
아마도 이 책에서 안좋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은 모조리 행하고 있는 (제가 한 때 몸 담았던) 모 회사와 관련지어 읽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역자 사인 ㅎㅎ~>

책의 내용을 몇 군데 인용해 볼까요?

""열심히 일하기 보다는 현명하게 일하라" 이런 진부한 표현을 지껄이면서 잘난 체 하는 인간들을 고기 분쇄기에 밀어넣어 좀 더 그럴싸한 모양새로 다져주고 싶지 않은가?"

- 당연히!

"팀에게 업무를 위임하라. 그들이 발전한 길을 터줘라 ... 업무를 위임할 때는 올바로 해야 한다. 단순히 일만 위임하지 말고 권한 자체를 위임해야 한다..."

- 중요한 업무는 자기혼자만 알고 있고 단순 업무나 시키면서 창의성 어쩌고 하는 팀장이 있다.

"기능 완료일을 맞추라고 팀을 닦달하면 팀은 편법으로 날짜를 맞추거나 거짓말을 둘러댄다"

- 공감하시죠?

...

이 외에도 주옥과 같은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책 표지에는 다음과 같은 카피가 있습니다.
"무능한 팀장에게 절대 이 책을 들키지 마라!"

- ㅎㅎㅎ 역자의 아이디어인듯

번역의 질 또한 훌륭해서 읽는 재미또한 쏠쏠하기 때문에 정말 단숨에 읽어버릴 수 있는 책되겠습니다.

역시 서점으로 고고싱 하시길~